2025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HUG vs SGI 비교 썸네일
안녕하세요! 레이나입니다.
전세 사기와 깡통전세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
특히 청년층에게는 더욱 중요한 제도인데요.
오늘은 2025년 기준으로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의 가입 조건과 HUG(주택도시보증공사)와 SGI서울보증의 차이점을 명확하게 비교해 드리겠습니다.
🏠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이란?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은 임대차 계약 종료 시 임대인이 보증금을 반환하지 못할 경우, 보증기관이 대신 보증금을 지급해 주는 제도입니다.
이를 통해 세입자는 전세금 반환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고, 보다 안전한 주거 생활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 청년 대상 가입 조건 (2025년 기준)
- 연령 기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 연소득 기준: 5,000만 원 이하
- 임차보증금 한도: 수도권 7억 원 이하, 비수도권 5억 원 이하
- 주택 요건: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주거용 오피스텔 등
- 기타 요건: 전세계약 기간 1년 이상, 전입신고 및 확정일자 완료, 보증금의 30% 이상 지급 완료, 전세계약 기간의 절반이 지나기 전까지 가입 신청
📌 왜 두 기관을 비교해야 할까?
HUG와 SGI는 모두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상품을 운영하지만, 제도적 성격과 심사 방식, 수수료율, 주택 유형 허용 범위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특히 청년층처럼 보증료 지원 대상자라면 어느 기관이 더 유리한지 비교 후 가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HUG vs SGI 비교
항목 |
HUG (주택도시보증공사) |
SGI서울보증 |
운영 주체 |
공공기관 |
민간 보험사 |
보증료율 |
연 0.115%~0.154% |
연 0.183%~0.208% |
가입 시기 |
전세계약 기간의 절반 이내 |
전세계약 기간의 절반 이내 |
가입 방법 |
온라인/오프라인 모두 가능 |
온라인/오프라인 모두 가능 |
특징 |
보증료 저렴, 일부 주택 가입 제한 가능 |
보증료 다소 높음, 대상 주택 제한 적음 |
※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주요 조건과 HUG·SGI 비교를 한눈에 정리했습니다.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주요 조건 및 HUG·SGI 비교 요약 인포그래픽
💰 보증료 지원 제도
- 지원 대상: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연소득 5,000만 원 이하, 임차보증금 3억 원 이하, 무주택자
- 지원 내용: 보증료의 최대 90% 지원 (최대 30만 원)
- 신청 방법: 거주지 관할 지자체에 신청 (계약서, 주민등록등본, 소득증빙 등 필요)
📄 보증서 발급 후 보장 방식은?
보증서를 발급받은 이후 임대인이 계약 종료 후에도 보증금을 반환하지 않을 경우, 보증기관에 청구하면 심사를 거쳐 보증금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이후 보증기관은 임대인에게 구상권을 행사하게 됩니다. 단, 입증서류(계약서, 이체 내역 등)를 미리 확보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 가입 절차 요약
- 전세계약 체결
- 전입신고 및 확정일자 받기
- 보증기관(HUG 또는 SGI) 선택
- 신청 및 보증료 납부
- 보증서 발급
- 지자체 보증료 지원 신청
✅ 청년 금융제도 더 알아보기
아래 글도 함께 참고해 보세요!
오늘도 소중한 보증금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꼭 필요한 정보를 전달해 드렸습니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제도를 잘 활용하셔서 안심하고 거주하시길 바랍니다.
레이나’S 정보채널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