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남쪽 지방에서는 매화가 피기 시작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매화 외에도 벚꽃도 곧 개화할 텐데요. 전국 각지에서 꽃 축제가 열리는 만큼 꽃구경하러 떠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포스팅! 바로 부산 내에서도 한적하면서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장소입니다. 그럼 어디인지 알아볼까요? 1. 삼락생태공원 사상구 낙동강을 따라 자전거 타기에 딱 좋은 길은 이른 봄마다 분홍빛으로 물듭니다. 삼락생태공원은 1년 내내 대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장소입니다. 3월 말부터 4월 초에 방문을 하면 아름다운 벚꽃 터널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맘때 방문하여 아름다운 벚꽃과 산책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 보세요. 또한 삼락생태공원은 여름에는 연꽃과 해바라기, 가을에는 코스모스, 겨..

봄 하면 떠오르는 꽃들이 있죠? 벚꽃, 개나리, 진달래 등등.. 3일 산림청이 나들이를 계획 중인 여행객들을 위해 ‘2023년 봄꽃 개화 예측지도’를 발표했습니다. 올해는 어떤 지역에서 어떤 꽃들이 피는지 미리 알아보고 여행 계획 짜보는 건 어떨까요? 봄꽃 개화 만개 예측 지도 강원 - 광덕산, 강원도립화목원 경기 - 화악산, 소리봉, 축령산, 수리산국립수목원 충북 - 가야산, 계룡산, 금강수목원 경북 - 가야산, 대구수목원 전북 - 월출산, 두륜산, 완도수목원 제주 - 한라수목원 봄꽃 예측지도는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하며 봄을 알리는 진달래, 개나리, 벚꽃류를 대상으로 작성되었는데요. 개화 50% 이상을 기준으로 작성되었다고 하니 참고해서 봄 나들이 계획을 짜보시길 바랍니다. 지도에 따르면 올해 봄꽃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