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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수익 신고, 직접 할까? 세무사 맡길까? | 2025 기준 판단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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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수익 신고, 직접 할까? 세무사 맡길까? 기준 판단법 썸네일

 

 

 

안녕하세요! 유튜브, KDP, 프리랜서 등 해외 플랫폼 수익을 받고 있는 분들 많으시죠?
2025년 종합소득세 신고 시즌이 다가오면서, 해외 수익 신고 방법을 고민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직접 신고할까, 세무사에게 맡길까?” 이 질문은 대부분의 외화 수익자에게 해당되죠.

이번 글에서는 2025년 기준으로 어떤 경우 직접 신고가 가능하고, 어떤 경우엔 세무 대행이 유리한지 실제 사례 중심으로 정리해 볼게요.

 

 

 

 

1. 직접 신고가 나은 경우는?

 

  • 연 수익이 300만 원 이하로 단순 정산만 있는 경우
  • 구글 애드센스, KDP 등 수익원이 1곳이고 입금 구조가 단순한 경우
  • 환율 적용이 단순하고, 필요경비 항목이 거의 없는 경우
  • 홈택스 이용 경험이 있고, 작년에도 신고를 직접 해봤다면 부담이 적어요

※ 단, 1042-S 서류가 있다면 그대로 금액 입력만 해도 기본 신고는 가능합니다.

이런 분들은 구글 스프레드시트로 간단한 수익 정리 후 홈택스에서 직접 신고해도 충분합니다.

 

 

→ 외화 수익 정리용 스프레드시트 양식 보러 가기

 

 

2. 세무사에게 맡기면 뭐가 더 유리할까?

 

 

  • 수익 출처가 2곳 이상 (예: 유튜브 + KDP, KDP + 프리랜서 플랫폼 등)
  • 필요경비 항목이 많고, 경비 증빙을 제대로 정리하지 못한 경우
  • 환율, 원천징수, 외화 환산 등 세부 정산 기준을 잘 모르겠는 경우
  • 사업자 등록 + 건강보험료, 종소세 신고까지 한 번에 처리하고 싶은 경우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 누락 없이 정산되고, 환급 가능성도 더 정확히 판단할 수 있어요.

또한 국외 수익에 대한 이중과세 조정이나 환급을 위한 소명자료 정리 등은 전문가 손을 거치는 게 안전합니다.

 

 

 

3. 중간 단계: 상담 먼저 받아보는 것도 방법

직접 할지, 맡길지 고민된다면? 우선 자료를 정리하고 무료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세무사마다 수익 유형별 경험치가 다르기 때문에, 상담을 통해 내가 맡겨야 할지 판단할 수 있어요.

→ 아래 예시 시트를 활용하면 상담 시 설명이 훨씬 쉬워집니다.

 

→ 수익 정리용 스프레드시트 샘플 보기

 

4. 1042-S 신고 기준 꼭 확인하세요

 

미국에서 받은 수익이라면 IRS에서 발급한 1042-S 양식을 참고하세요.
해외 플랫폼 수익자에게 발급되는 대표 세금 서류로, 종합소득세 신고 시 중요한 증빙이 됩니다.

이 서류는 구글, 아마존 등 미국 기업에서 직접 지급한 수익에 한해 발급되며, 한국에서 환전 여부와 관계없이 원천징수 내역으로 활용됩니다.

 

 


 

 

직접 신고와 세무 대행, 둘 다 장단점이 있어요.
수익 구조가 단순하면 직접, 복잡하거나 경비 정리가 어렵다면 맡기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선택입니다.

2025년 종소세 신고는 나에게 맞는 전략으로 준비해 보세요. 지금부터 자료 정리를 시작하면 훨씬 수월해집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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