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하늘길이 막히면서 많이 찾고 있는 국내여행지는 단연 제주도일 것입니다.
제주도에는 정말 셀수도 없이 많은 호텔들이 있는데 이 중에서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호텔을 정리해봤습니다.
오늘은 제주도 가성비 호텔 TOP3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며, 지극히 개인적인 관점에서 작성되었다는 점 참고바랍니다.
제주도 가성비 호텔 TOP3
1. 제주도 라마다 호텔 서귀포
라마다 앙코르 서귀포 호텔은 비즈니스와 휴양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호텔로 젋은 층에게 인기가 많은 제주도 가성비 호텔입니다.
젋은 층에 인기가 많은 이유는 평일 기준 모텔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깔끔한 호텔 객실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제주도 여행의 특성상 호텔에서 시간을 보내는 호캉스보다는 제주도 내에 있는 관광지 위주로 구경하는 여행을 더 많이 하기 때문에 호텔에 많은 비용을 투자하지 않는 것이 비용측면에서 유리할 수 있습니다.
라마다 앙코르 서귀포 호텔은 2015년 4월에 정식 오픈하였으며, 서귀포에서 차로 20분이면 갈수 있는 이중섭 거리와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 천지역 폭포 등의 관광지와 접근성이 좋은 편입니다.
비수기의 평균 가격대는 약 3만원에서 6만원 선이며, 객실타입과 숙박시기에 따라 숙박요금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유명 체인 호텔을 1박에 3만원에서 6만원 대에 숙박할 수 있다는 메리트로 인해 젋은 층에서 많이 이용하는 호텔 중 하나입니다.
2. 제주도 부영호텔 & 리조트
제주도 부영호텔 & 리조트는 중문관광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어 중문관광단지와의 접근성이 좋은 호텔입니다.
여미지 식물원, 별내린 천문대, 천제연 폭토 등의 관광지와 접근성이 좋아 가족이 함께 머물기에 좋은 가심비 호텔입니다.
차량을 이용하면 오설록 티뮤지엄, 제주항공 우주박물관을 30분 내에 갈 수 있으며, 제주국제공항까지는 약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최근 후기들을 살펴보면 위치가 좋아 여행하기 편했다는 평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전망이 훌륭하고 주변에서 쇼핑을 하기에 적당했다는 평들이 있습니다.
제주도 부영호텔 가격은 비수기 기준 1박 8만원에서 15만원 정도로 형성되어 있으며, 이는 숙박시기와 객실타입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3. 제주도 히든클리프
제주도 히든 클리프는 몇년전부터 핫했던 호텔로 인피니티 풀을 보유하고 있는 호텔입니다.
제주국제공항에서 히든 클리프까지의 거리는 차로 약 50분 정도 소요되며, 중문관광단지 및 여미지 식물원 등도 차로 1시간 이내면 갈 수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히든 클리프 호텔은 제주도의 생태마음을 예례마을에 위치해 있어 자연을 즐기기에도 좋은 호텔입니다.
2016년 7월에 오픈한 호텔로 객실이 깨끗하고 키즈플레이 룸이 있어 가족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계획중인 분에게 적합한 호텔입니다.
최근 후기들을 보면 수영장이 매우 마음에 들었다는 평가가 많았으며, 객실에서 바라보는 전망이 아름다웠다는 후기가 많았으니 숙소를 결정할 때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가격은 비수기 기준 1박에 약 12만원에서 15만원으로 책정되어 있으며, 이는 숙박시기와 객실타입, 숙박인원에 따라 가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