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 도심 속 특별한 문화유산, 청와대 관람을 계획 중이시라면 지금 꼭 확인하셔야 할 정보가 있습니다. 2025년에는 8월부터 관람이 잠정 중단될 예정이기 때문에, 지금이 가장 좋은 기회일 수 있습니다. 아래에 신청 절차부터 관람 꿀팁까지 정확하고 실속 있게 정리해 드릴게요.
사전 예약 필수, 현장 입장은 일부만 가능
청와대 관람은 100% 온라인 사전 예약제입니다. 방문일 기준 약 4주 전부터 예약이 열리며, 회차별 정원은 선착순으로 마감됩니다. 만 65세 이상 고령자, 국가보훈대상자, 외국인 관광객 등은 별도로 현장 신청이 가능하며, 하루 2,000명 이내로 운영됩니다.
예약 방법과 입장 절차
청와대의 상징과 같은 정문 철제 대문
예약은 '청와대, 국민 품으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됩니다. 디지털 원패스를 통한 로그인 후, 날짜와 인원(1~10명 개인, 11~50명 단체)을 선택하면 예약이 완료되며, 바코드가 문자로 전송됩니다. 관람 당일에는 QR 바코드와 신분증을 함께 제시하셔야 입장할 수 있습니다. 입장 시간은 회차별로 지정되며, 엄수해야 합니다.
👇 아래 인포그래픽에서 신청 절차와 주의사항을 간단히 확인해 보세요.👇
2025 청와대 관람 신청 절차 & 유의사항 요약 인포그래픽 이미지
운영 시간과 휴관일
청와대 본관과 상춘재 모습
청와대는 계절에 따라 관람 시간이 조금씩 다릅니다. 3월부터 11월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겨울철(12월~2월)에는 5시 30분까지 단축됩니다. 매주 화요일은 정기 휴관일이며, 공휴일과 겹칠 경우 대체일로 조정될 수 있습니다.
8월부터 관람 일시 중단 예정
실제 대통령이 집무를 보던 본관 내 집무실 내부
2025년 7월까지는 정상 운영되며, 7월 16일~31일은 인원 및 동선 조정 운영, 8월 1일부터는 대통령 집무실 복귀 준비로 인해 임시 중단이 시작됩니다. 관람 재개 일정은 추후 공지 예정입니다. 지금 예약 가능한 일정 내에서 미리 다녀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관람 시 유의사항
촬영은 대부분 구역에서 가능하지만, 일부 구역은 제한이 있으며 금지 물품(음식물, 드론, 대형 가방 등)은 반입이 불가합니다. 우천 시에도 관람은 진행되므로 우산, 우비 등을 챙기시고, 여름철에는 충분한 수분과 모자 등도 함께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청와대 내 인기 관람 포인트
청와대 외관 모습
녹지원은 산책로가 조성된 자연 힐링 공간으로 가장 인기 있으며, 영빈관은 국빈을 맞이하던 장소로 외교 행사 관련 전시도 볼 수 있습니다. 일부 회차에 한해 공개되는 본관 내부 역시 특별한 경험으로 꼽힙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예약 취소는? 방문일 기준 3일 전까지 홈페이지에서 직접 가능
미성년자 단독 입장? 14세 미만은 보호자 동반 필수, 단체 관람 시 인솔자 필요
우천 시 관람? 실외 중심이라 우산·우비 준비 필요, 일부 동선 통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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