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보조배터리 기내 반입 기준 및 추천 보조배터리 썸네일
안녕하세요. 레이나입니다.
비행기 탈 때 보조배터리 들고 타도 되나? 헷갈리신 적 있으시죠?
규정 잘 몰랐다가 공항에서 압수당하면 진짜 짜증나기 마련이죠.
그래서 오늘은 2025년 기준, 확실하게 정리된 보조배터리 기내 반입 규정을 알려드릴게요.
✔️ 몇 mAh까지 기내 반입 가능할까?
휴대폰 및 노트북 이미지 (출처:pixabay)
- 100Wh 이하: 대부분의 보조배터리. 1인당 최대 5개까지 기내 반입 가능
- 100~160Wh: 항공사 사전 승인 시 최대 2개까지 가능
- 160Wh 초과: 반입 불가. 수하물에도 넣으면 안 됨
mAh → Wh 변환 공식: Wh = (mAh × V) ÷ 1000
예를 들어, 20,000mAh × 3.7V ÷ 1000 = 74Wh → 기내 반입 OK!
✔️ 보조배터리는 무조건 기내에 들고 타야 해요
보조배터리는 위탁 수하물에 넣으면 절대 안 됩니다. 반드시 기내로 가져가야 해요.
가방 속에 잘 넣어두고, 좌석 아래 보관하는 걸 권장합니다.
✔️ 기내에서 충전해도 되나요?
일부 항공사에서는 보조배터리를 이용한 기내 충전을 제한하기도 해요.
특히 충전 중 발열 위험 때문에 규정이 까다로워지고 있어요.
항공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확인 필수!
▶ 아래 링크에서 보조배터리 반입 관련 공식 정보를 확인해보세요.
대한민국 정부 가이드라인 보기
✔️ 단자 보호 & 포장도 신경 써야 해요
- 단자 쇼트(합선) 방지: 절연 테이프 감거나 파우치에 따로 보관
- 투명 지퍼백: 보안 검색 시 빠르게 보여줄 수 있어 편리해요
✔️ 항공사마다 세부 규정은 조금씩 달라요
대한항공, 아시아나, 제주항공 등 국내 항공사는 물론이고,
외항사(특히 중국계 항공사)는 충전 기능 있는 캐리어 자체를 금지하는 경우도 있어요.
반드시 탑승 전 확인하세요!
▶ 국제 항공 운송 협회(IATA)에서도 기준을 제시하고 있어요.
IATA 리튬배터리 기준 보기
✔️ 기내 반입 가능한 보조배터리 추천
제가 여행용으로 쓰고 있는 20,000mAh 보조배터리 제품인데요.
용량이 큰 제품치고는 가벼워서 여행할 때 들고 다니기 좋았어서 추천드려요.
충전 시간도 비교적 짧고 전자기기를 고속 충전할 수 있어 배터리 부족 없이 잘 다녔어요.
다른 용량도 물론 있고
휴대성 좋고 기내용으로 적합한 제품들이니
기내에 반입 가능한 원하시는 용량으로 구경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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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전 체크리스트
공항에 앉아 있는 장면(출처:pixabay)
- 보조배터리 용량 확인 (Wh 기준)
- 단자 절연 및 포장 완료
- 기내 휴대 필수, 수하물 X
- 항공사 규정 사전 확인
보조배터리 하나 챙기는 것도 이제는 정보가 생명이에요.
규정 잘 알고 준비하면, 공항에서 안심하고 출발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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