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제일 vs 승인일 vs 전표 접수일 해외직구 환율 언제 적용될까? 썸네일
안녕하세요, 레이나입니다!
해외직구를 하다 보면 가장 헷갈리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환율이 언제 기준으로 적용되는지인데요.
결제일인지, 승인일인지, 전표 접수일인지 헷갈리기 쉬운 만큼 오늘은 그 차이를 정확히 정리해드릴게요.
1. 해외결제 환율, 실제 적용 시점은?
2025년 4월 현재, 대부분의 카드사는 전표 접수일의 환율을 기준으로 원화 청구를 합니다.
- 결제일: 소비자가 결제 승인한 날짜
- 전표 접수일: 해외 가맹점이 카드사에 청구 정보를 보낸 날짜 (보통 1~4일 후)
- 적용 환율: 전표 접수일 기준 환율 + 해외이용 수수료 (1.2~1.5% 수준)
예시) 4월 14일 USD 100 결제 → 4월 16일 전표 접수 → → 4월 16일 환율 기준으로 원화 청구
2. 카드사 기준, 어떻게 확인하나요?
카드사마다 수수료율이나 환율 안내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내용은 해당 카드사의 모바일 앱이나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하셔야 합니다.
- KB국민카드: 전표 접수일 기준 + 1.3% 수수료
- 신한카드: 동일 기준 + 수수료 약 1.3% (상품별 상이)
- 기타 카드사: 대부분 유사 기준이나, 앱으로만 조회 가능
→ 해외결제 시점과 실제 청구금액이 다른 이유는 환율 적용 기준 시점 차이 때문입니다.
3. 통관용 환율은 별도 기준
만약 통관세나 부가세가 발생하는 해외직구 상품이라면, 카드 환율과는 별도로 관세청 고시환율이 적용됩니다.
- 관세청 환율 기준: 매주 금요일 고시 → 다음 주 일주일간 적용
- 적용 시점: 물품이 통관되는 날짜
요약 정리
- 해외카드결제 환율: 카드사 ‘전표 접수일’ 기준
- 통관세 환율: 관세청 고시환율 기준
- 정확한 정보 확인: 카드사 앱 or 고객센터 이용 권장
해외직구 시 결제 직후 금액만 보고 방심하지 마시고, 환율 변동과 수수료까지 고려해 계산하셔야
실제 지출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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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해외직구 관련 꿀팁도 꾸준히 이어서 업데이트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