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달러 활용법 ❘ 외화 예금, 페이카드, 재환전 비교 썸네일
안녕하세요! 여행과 금융을 모두 챙기는 레이나’S 정보채널입니다.
해외여행을 다녀온 뒤에 남은 달러, 어떻게 처리하고 계신가요?
그냥 지갑에 넣어두면 환율 손해를 볼 수 있고,
재환전하려면 수수료가 아깝고, 막상 쓰려해도 애매한 금액이라 곤란한 경우 많죠.
오늘은 2025년 기준으로 남은 외화를 가장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 3가지를 직접 비교해 알려드릴게요.
1. 외화 예금 계좌에 넣기
소액의 달러라도 외화 예금 계좌를 활용하면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 신한·하나·우리은행 등 대부분의 시중은행 앱에서 개설 가능
- 달러, 엔화, 유로 등 여러 통화 선택 가능
- 재환전 없이 보관 가능하며, 추후 필요시 환전
주의할 점은 예금이지만 이자는 거의 없거나 0% 수준이라는 점입니다. 단기 보관용으로만 추천드려요.
2. 환전형 페이카드에 충전
최근엔 모바일 환전 & 페이카드를 통해 외화를 넣어두는 방식이 인기입니다.
- 하나머니, 트래블월렛, 신한카드 글로벌페이 등 다양한 앱 존재
- 환전 수수료가 저렴하며, 해외에서도 바로 결제 가능
- 국내에서도 역환전(원화 환급) 가능
하나머니 환전 서비스 기준으로 환율우대 80~90%까지 받을 수 있고, 남은 외화를 다시 원화로 바꾸는 것도 앱 내에서 간편합니다.
하나머니 환전 서비스
3. 재환전 (현찰 다시 환전하기)
환전소 또는 은행에서 현찰을 다시 원화로 바꾸는 방법입니다.
- 소액이라면 간편하지만, 수수료가 가장 큼
- 시중은행 기준 매매기준율에서 ±1.75% 전후
- 환전우대율 적용이 어려움
100달러 이하라면 비용 차이가 커서 최후 수단으로 두는 것이 좋습니다.
활용법 요약 비교
방법 |
장점 |
단점 |
외화 예금 |
보관 안정성 높음, 재환전 자유 |
이자 거의 없음 |
페이카드 충전 |
결제·환급 가능, 수수료 저렴 |
앱 사용에 익숙해야 함 |
재환전 |
즉시 원화화 가능 |
수수료 가장 높음 |
💡 각 방법별 활용 팁
- 외화 예금 : 다음 해외여행까지 일정이 있다면 보관용으로 적합
- 페이카드 : 외화를 자주 쓰는 분이나 온라인 해외결제가 잦은 분
- 재환전 : 수수료 손실이 상당히 있으니 당장 현금이 필요한 경우에만
남는 달러 활용법 요약 인포그래픽
위 인포그래픽은 외화 예금, 페이카드, 재환전 3가지 방법의 핵심 차이를 한눈에 정리한 자료입니다.
상황에 따라 어떤 방법이 유리할지 간단히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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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남은 달러를 어떻게 활용하면 가장 이득일까?라는 질문에 실제로 유리한 방법들을 비교해 봤습니다.
여행이 끝나도 외화는 계속 쓰일 수 있습니다.
외화 예금으로 보관하거나 페이카드에 담아 재사용하면, 불필요한 환전 수수료도 줄이고,
다음 여행 준비까지 미리 할 수 있죠.
레이나’S 정보채널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